공연소개하는남자

지난 2010년 3월 28일, 오후3시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1승의 고지 탈환을 위한 두 팀이 만났다.
대전은 1무 3패, 대구는 4패의 늪에 빠져 허덕이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날 두 팀은 1승의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필사의 경기를 펼칠 것이 예상되었다.

대전은 고질적인 수비의 문제를 안고 경기에 임했다.

경기가 막상 시작되고 얼마지나지 않아 대전의 박정혜는 선제골을 넣는데 성공한다.

그 골에 힘입어 대전은 대구의 문전을 파상공세로 밀어 부쳤다.
하지만 추가 득점 없이 전반이 끝났다.

휴식시간 후, 후반전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대전의 공격력이 눈에 띄게 줄어 들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점수를 지키려는 듯한 움직임이었다.

얼마지나지 않아 대구는 대전의 수비 경험의 부족을 끈질기게 물고 공격하기 시작했다.
결국 대구의 공격에 경험 부족의 대전은 동점골을 허락한다.

이때부터 분위기는 대구쪽으로 기울기 시작한다.
그리고 대전의 문전에서 혼전을 틈타 대구가 역전골을 넣는다.

결국 대전은 1:2로 패하고 1무 4패의 성적을 남긴다.
이날 대구는 1승 4패의 기록을 갖고 원정경기의 승점을 챙겨갔다.

경기 종료 후, 대구 감독은 3월이 가기전에 1승을 올리겠다는 약속을 지켰고
대전 왕선재 감독은 무거운 발걸음으로 패배를 인정했다.

멀고도 먼 1승의 고지, 대구는 안착을 했지만 대전에게는 아직도 넘어야 할 태산처럼 보인다.

고질적인 수비의 경험부족을 먼저 경기 보다는 줄였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어 보인다.
대전의 1승의 고지는 골 결정력과 더불어 수비의 보강이 급선무가 되어야만 해결될 것 같다.

1승, 빨리 그 승점의 짜릿함을 맛보길 바란다.



아래부터는 화보다.







[대전시티즌 명예기자=허윤기]
[엑스포츠뉴스=대전,허윤기기자]
[충청투데이따블뉴스블로거=허윤기]
[대전시블로그기자단=허윤기기자]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공연소개하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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